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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원 개방,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한국의 전통정원 관람할 좋은 기회
박영우 | 승인 2019.04.23 18:14
성락원. 사진@서울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한국 전통정원 성락원이 200년 만에 개방된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시와 문화재청, 가구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서울의 전통정원을 널리 알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3일(화)을 시작으로 6월 11일(화)까지 성락원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방된 성락원은 서울 북한산 자락에 1만6000㎡ 규모로 도심 속에서는 드물게 풍경이 잘 보존돼 있어 1992년 사적 제378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명승 제35호로 다시 지정됐다.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성락원은 전남 담양 소쇄원, 보길도 부용동정원과 함께 '한국 3대 정원'으로 꼽히며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한국의 전통정원이다.
 
성락원은 원래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며, 조선 황족 중 유일하게 항일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선 의친왕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서울 안에 위치한 몇 안 되는 별서정원이다.
 
또한 독립운동의 거점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적 상징성과 서울 내에 있는 얼마 안 남아 있는 한국 전통 정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성락원에는 다양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론 앞뜰로 두 개의 꼴자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이 있다. 두 번째론 안뜰로 용두가산이 있다. 또한 안뜰에는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바깥뜰에는 연못이 있는 지역이다.
 
또한 성락원 안에는 명필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자가 암벽에 새겨져 있다. 장빙가라고 적은 이 단어의 뜻은 고드름이 매달려 있는 집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관람은 사전예약에 의해 주 3일(월‧화‧토) 20명씩 이뤄지며 1일 총 7회 성락원 개방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성락원 개방 관람신청은 한국가구박물관 유선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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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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