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아이웨딩네트웍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오하영 기상캐스터는 10월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하영 커플은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신혼살림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시작한다.

오하영의 신랑은 수려한 외모를 갖춘 미남으로 두 사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으로 재학 당시 캠퍼스커플로 만나 교제해 왔다.

신랑은 오하영 밝은 미소와 착한 마음에, 신부 오하영은 서로 직업을 갖고 바쁜데도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 준데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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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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