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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뉴스데스크 출연, 알고보니 제작사에서 만든 메이킹 필름
박종안 기자 | 승인 2011.09.30 22:18

   
▲ 사진@mbc뉴스데스크화면
작가 공지영이 출연거부 선언 2달 만에 MBC ‘뉴스데스크’에 등장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지난 29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영화 '도가니'와 관련해, 원작 소설가 공지영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앞서 공지영은 지난 7월 MBC의 소셜테이너 출연금지에 항의해 출연거부를 선언한 바 있다. 그랬던 공지영이 2달여 만에 MBC 프로그램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 것이다.

이는 영화 개봉 전 제작사에서 만든 메이킹 필름으로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도 놀랬는데 뉴스데스크 필름은 영화 개봉전에 제작사에서 제게 메이킹 필름을 찍어갔을 때의 것입니다. 물론 허락은 안 받아갔죠 ㅜㅜ 출연하지 못해도 PD수첩 응원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는 지난 2005년 광주인화학교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벌어졌던 아동 성폭행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로 개봉돼 29일까지 전국 159만 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경찰은 광주인화학교 재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을 확보하고 사건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도가니 방지법'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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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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