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사법
지만원, 박지원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죄 혐의로 검찰에 고소
이상천 | 승인 2019.03.28 20:26
지만원 박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박지원 고소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바로 박지원 의원에 대한 민·형사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검찰청 종합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이상천 기자
지만원, “‘지만원의 5·18 출판물은 거금 받고 이명박 정부로부터 전달받은 공작물’이란…박지원의 악랄한 모략”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시민단체 500만야전군 상임의장인 지만원 박사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지만원은 전직 국정원 간부 송영인 및 다른 전직 직원들과 함께 3억 4천만원 공작 지원받고 이명박 정부가 작성해준 자료로 5·18 왜곡을 위한 공작 활동으로 불온문서들을 제작했다”고 발언한 것은 악랄한 모략”이라고 규탄하며 검찰에 민·형사 고소를 했다.  

 지 박사는 “지만원이 쓴 9권의 5·18 역사책은 이명박이 써준 것”이라고 주장한 박지원 의원의 말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며 “19년에 걸친 연구물을 창작이 아닌 권력으로부터 전달받은 공작물이라고 저작자에 대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고, 대한민국을 소생시킬 수 있는 역사적 진실규명을 매립시키려 했다”고 맹비난을 하면서 ‘5·18 북한 특수군 개입’을 재강조했다.

지 박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역적세력이 궁지에 몰리자 그 대장인 박지원이 최후발악을 했다”며 “지만원이 내놓은 망언집은 창작품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의 청부를 받아 조립한 불온문서이고, 전 국정원 간부들의 공작 지원을 받고 3억 4천만원의 거금도 받았다. 5·18을 펌훼한 임천용 씨도 공작 도구로 사용했다”는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공개적으로 부정하며 개탄했다.

이어 지 박사는 “박지원이 이런 모략적 내용을 5회에 걸쳐 공표했다”며 “2019년 3월 20일에는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서 했고, 그 다음 날 3월 21일에는 3회에 걸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같은 날 오전 11시 12분에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에 출연해 더욱 악랄한 모략을 했다”고 지적했다.

지 박사가 지적한 박지원 의원의 모략 내용을 ▲지만원은 MB정부와 결탁했다 ▲지만원은 북한 자료, 통일부와 보안사 자료, 국정원 기밀자료, 수사기록 등 모두를 MB정부로부터 제공받았다 ▲지만원은 MB정부가 조사한 결과를 받아 거기에 공작성 가필을 하였기 때문에 지만원의 망언집은 창작물이 아니라 MB정부의 작품이다 ▲지만원은 전직 국정원 간부 송영인 및 다른 전직 직원들과 함께 3억 4천만 원을 가지고 5·18 왜곡 공작 활동을 공모했다 ▲지만원은 연구한 것이 아니라 MB정부가 작성해준 자료를 받아 전 국정원 직원들과 불온문서들을 제작했다 ▲지만원은 이명박 정부의 하수인이었다 ▲탈북군 출신인 임천용도 지만원의 공작 도구 중 한 사람이다. 등 7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지 박사는 이와 같은 박 의원의 발언은 ‘허위사실에 의한 날조’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종합민원실로 방문해 박 의원에 대해서 형사 고소와 아울러 5,000만 원 상당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이상천  house@paran.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용산 어린이정원 특별전시용산 어린이정원 특별전시
트와이스 6억뷰 달성, LIKEY'(라이키) 뮤직비디오 통산 세 번째트와이스 6억뷰 달성, LIKEY'(라이키) 뮤직비디오 통산 세 번째
문화제 강제해산시키는 경찰문화제 강제해산시키는 경찰
날씨예보,주말에 수도권과 중부·전북·경북 비 예상날씨예보,주말에 수도권과 중부·전북·경북 비 예상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3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