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9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다나는 유재석이 자신이 철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추억을 떠 올렸다.

다나는 당시를 떠올리며 10년 전 데뷔했을 때 “유재석 선배가 ‘저거 언제 사람 되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늘도 와서 소년 콘셉트 머리하고 파란 남자 찜질복을 입으려고 하더라. 참 철이 없다 ”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또 유재석은 다나가 다른 가수들의 성대모사를 하며 호평을 받자 "예전에는 안 똑같다고 하면 똑같다고 우겼다"며 다나의 철없던 시절을 폭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홍렬, 이경실, 이성미, f(x) 빅토리아, 다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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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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