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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입건,성관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
박진아 | 승인 2019.03.12 15:19
정준영. 사진@정준영페이스북
가수 정준영(30)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을 비롯한 성관계 불법 촬영물 유포 관련자들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그룹 빅뱅의 멤버인 승리(29·본명 이승현)와 함께 있는 카톡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다.정준영 혐의는 경찰이 빅뱅 승리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동영상 유포 의혹과 관련해 가수 정준영 등을 입건했다"며 "다른 피의자는 알려줄 수 없고, 피의자 총원과 세부 수사범위를 정확히 확인 중인 상태"라고 했다.
 
승리는 강남 클럽 등지에서 해외 투자자에 성 접대를 제공한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던 중 성매매 알선 혐의로 지난 8일 정식 입건된 바 있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전날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 대화방에 다른 연예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전하면서 정준영의 실명을 공개했다.
 
또 "정준영이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했다"며 "피해를 본 여성이 10명 이상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해외 촬영 일정으로 해외 체류 중인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5시 32분(한국 시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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