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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표 MBG그룹 회장 구속,허위정보로 1천억 원대 부당이득 취득 혐의
박영우 | 승인 2019.02.21 03:11
임동표 MBG 회장
허위정보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임동표(54) MBG그룹 회장이 구속됐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0일 오후 대전지법 박정기 영장전담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임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박 판사는 임 회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공동 대표 장모 씨 등 MBG 그룹 임원 6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행비서 역할을 한 김 모씨에 대해서는 영장을 기각했다.
 
임 회장은 인도네시아 니켈 자원개발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을 진행한다며 대대적이 홍보를 벌이며 투자자를 모아 1천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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