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등록문화재 1순위 지역’ 손혜원 직권남용 22채 투기, 죄 없다는 민주당과 청와대
손혜원 문화재로 보존 원했다면 땅 사라 권하지말고 목포시민에게 땅지키라 했어야등록문화재 ‘노른자위’ 밀집 지역 지지자들 유망하다고 땅 사라 권했다면 중계업자
목포 주민들 배신감 "손혜원, 동네 일으킨다 믿었는데 제 잇속만 챙겨"재산몰수 구속해야
국감서 특정 작가 "나전칠기 사라" 압박 지인 딸 뽑으라며 중앙박물관 1시간 고성
김정숙 명의 문재인 홍은동집 매입자는 손혜원 전 보좌관, 목포 차명매입도 보좌관

안하무인 손혜원 오만방자에 문노하는 민심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이계성 손혜원 의원이 20일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당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겠다"면서 "투기 의혹을 최초 제기했던 SBS와 다른 기사 200여 건을 검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적반하장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잘못된 처신 질문에 "영향을 미쳤다면 긍정적인 영향이었을 것"이라며 오만방자하고 철면피한 발을 했다. 건물 도지 25건 집중 매입해놓고 반성은커녕 큰소리치는 손혜원은 인간의 모습은 안 보였다.

손 의원은 부동산 투기를 하면서 국회 발언을 통해서 목포 구도심 개발을 정부에 촉구여 2018년 8월 해당 지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손 의원이 속한 문화재청 예산 500억원과 국가 예산 1100억원이 손 의원 측이 매입한 부동산 일대에 투입된다.

손 의원이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11억원 중 7억여원을 남편 재단에 기부해 목포 지역 부동산 매입 자금으로 쓴 사실도 확인됐다.

그러나 손혜원은 구체적으로 물증을 제시하고 사실이아님을 증명하지 못하고 “투기를 했다면 의원직과 재산과 목숨을 걸겠다"는 말만 반복해 왔다.

또 "목포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재산을 희생해가며 가치도 없는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거짓말을 하더니 왜 차명으로 샀느냐는 질문에 "내 명의 재산이 증식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도 안 되는 변명만 했다.

문 정권이 국민들 에겐 '살지 않는 집은 파시라'며 대출 억제하더니 손혜원에겐 11억 대출 특혜를 주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가 탈당기자회견에 나와 만류 했는데 의지가 너무 강해서라며 억울하게 당을 떠나는 것처럼 호도 했다.

천벌을 맞을 인간들이다 민주당은 "손 의원의 목포 부동산 매입은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고 감싸더니 여론이 악하되자 사퇴를 시키면서도 억울하게 당을 떠난 다며 죄를 덮으려 했다 민주당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당 초선의원의 의혹을 이처럼 몸을 던져 방어한 했기 때문에 손 의원이 청와대 권력의 든든한 배경삼아 안하무인 오만방자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오만방자한 손혜원에 분이 안 풀리는 국민들

손혜원이 목포 동산 투기가 “투기와 차명 거래가 아니라는 데 인생과 전 재산, 의원직을 걸겠다”고 했다. 지금까지 드러난 불법은 투기를 넘어 국회의원 지위 이용한 기획 투자·개발한 직권남용까지 저질렀다.

"해당 지역이 문화재로 등록될 줄 몰랐다"고 했다. 그러나 문화재청에 문화거리 지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지정 문화재'와 달리 '등록 문화재' 지역 건물은 매매에 제약이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건물시가는 최고 4배까지 뛰었다.

손혜원은 투기를 부인하지만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문화거리지정을 미리알고 가격상승 예상지에 부동산을 대거 매입한 것은 ‘투기’로 보는 게 상식이다. 남편, 조카, 보좌관과 남편이 이사장인 문화재단 명의로 건물 17채, 땅 4곳을 사들였다. 문화거리 지정구역의 10%를 사들여 ‘손혜원 타운’ 얘기가 돌고 있다.

손혜원은 자기지지자 20명에 게도 투자를 권유했다. 또 조카에게 증여했다고 하나 조카는 “명의만 빌려줬다”고 했다. 문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문화공간으로 지정할 것을 미리알고 투기를 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재산은 몰수하고 손혜원 감옥으로

국회의원 소유 주식은 직무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모두 '백지 신탁'하고 강제 매각하도록 되어 있다. 문체위 소속 손 의원은 문화재청 사업 대상인 부동산을 가져서는 안 된다.

가지고 있던 부동산이라도 오해를 살판에 손 의원은 오히려 신규로 그것도 대규모로 매입했다. 손 의원은 목포 구도심 재생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 필요성을 여러 차례 주장했다. 손 의원 가족·측근이 목포 구도심 건물을 사들이기 시작한 시기의 발언이다

손 의원은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슴 뛰는 목포 사랑, 역사·문화에 기반 한 도시재생, 소신껏 자신이 꿈꾸던 세상 등을 들었다.

투기 목적이 아니었다면 지인들 20여명에게 땅을 사라고 권하지 말고 지역주민에게 문화거리로 개발 할 터이니 땅을 지키라고 했어야 옳다. 손혜원은 권남용·비밀누설·부동산실명제 위반·부동산거래법 위반 등으로 재산은 몰수하고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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