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한국닷컴 주동식편집위원

대한민국지킴이연대, 활빈단, 서울자유교원조합, 전지모(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등 시민단체들이 26일 동작구 대방동 민주노동당 당사 앞에서 종북세력 척결 애국단체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간첩소굴 민노당 해체를 요구했다.

이들은 “민노당 대표 이정희가 북한의 반론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되지도 않는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 시키고 있다.”며 “천안함 침몰 사건의 주범인 북한을 오히려 역성을 들며 감싸고 45명의 대한민국의 아들들을 두 번 죽이고 그 부모들과 형제 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반인륜적이고 반도덕적인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는 짐승보다 못한 북한을 옹호하는 종북주의자들은 이제 그만 당을 해체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 사진@푸른한국닷컴 주동식편집위원

이어 “삼대세습을 칭송하며 전제왕권주의를 옹호하는 비민주적이며 반자유적인 사상논리는 민주 시민들에게는 더 이상 통하지 않으니 북한의 이중대격인 민노당을 너희 스스로 해산하여 잘못됨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된다.” 민노당의 참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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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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