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플러스 '미워도 다시한번'화면

또한, 일부 매체는 심지어 하리수가 미키정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보도를 내는 등 미확인 풍문을 보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플러스 이봉원, 박미선의 이혼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번' 3기 부부들의 이혼법정에 부부들을 변호하기 위한 변호인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하리수 부부가 지난 9월19일 이혼법정에 섰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러나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법정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들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부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지난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루머일 뿐이다”는 답변으로 전하기도 했다고.

하리수-미키정 부부 불화설에 대한 전말과 3기 부부들의 법정공방전은 9월 30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한번'에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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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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