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지역
원희룡 제주지사, 중국계 자본 영리병원 설립 승인
서원일 | 승인 2018.12.06 16:26
5일 원희룡지사가 영리병원 허가를 발표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영리병원을 허가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5일 원희룡 제주지사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을 외국인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조건으로 허가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료과목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과로 한정했으며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건강보험 등 국내 공공의료체계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녹지국제병원 운영 상황을 철저히 관리·감독해 조건부 개설허가 취지 및 목적 위반 시 강력하게 처분하겠다며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의 결정을 전부 수용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 이에 대한 후폭풍을 알고 있다. 제주의 미래를 위해 고심 끝에 내린 불가피한 선택임을 도민들이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결국 원희룡 제주지사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자신이 한 모든 약속을 깨버리고 영리병원 설립을 승인한 것이다.
 
‘녹지국제병원’ 은 2015년 4월부터 중국 종합부동산 업체 녹지그룹이 헬스케어타운에 설립을 추진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녹지그룹은 778억원을 투자해 2만8163㎡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과목에 의사 9명, 간호사 28명, 약사 1명, 의료기사 4명, 사무직원 92명 등의 규모의 녹지국제병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마이크로닷부모 적색수배,뉴질랜드 시민권자라 강제소환 불가능마이크로닷부모 적색수배,뉴질랜드 시민권자라 강제소환 불가능
선릉역 칼부림 사건,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땅에서 실제 실현선릉역 칼부림 사건,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땅에서 실제 실현
태극기부대는 정미홍 시들해지니 이재수 피우나?태극기부대는 정미홍 시들해지니 이재수 피우나?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역적 김정은 방남저지 국민총출정대회’ 개막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역적 김정은 방남저지 국민총출정대회’ 개막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8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