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박원순은 서울시장 될 자격이 없다. 지금의 한강의 모습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강으로 평가를 받는다. 한강이 이렇게 아름답게 찬사를 받게 된 이면에는 한강에 보를 건설하여 물이 항상 풍족하게 흐르고 있으므로 강다운 강의 모습이 되었기 때문이다.

故 노무현 정권에서 잘있는 수도 서울을 흔들어 수도이전을 추진하여 수도권 전체가 앞으로 주거공동화 현상에 직면할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앞으로 주택은 주거율이 떨어지므로 인하여 가격이 폭락할 것이고, 수도권의 침체로 인하여 대한민국 전체에 먹구름이 몰려 올 것이다.

박원순이가 서민의 대표성을 갖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박원순은 시민단체를 이용하여 귀족 생활을 한 짝퉁 서민이다.

대중 앞에 설 때는 철저히 서민으로 위장하려고 뜯어진 구두창 구두를 신고 다닙니다마는 그의 생활은 귀족생활을 한 위장서민으로 말로만 서민이었습니다.

서민이 어떻게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50만원 짜리 61평이나 되는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단 말입니까? 박원순은 좌파언론에 의하여 청빈과 헌신의 화신으로 미화를 하여 대표적인 서민으로 포장이 된 사람일 뿐이다.

박원순은 포스코 사외이사로 년봉 7000만원씩 5년간 받은 인물입니다. 년봉 7000만원식 받는 사람이 서민입니까? 포스코 사외이사만 맡은 것이 아니라, 폴무원 홀딩스 사외이사도 맡았다고 한다. 이 두 회사에서 사외이사직을 맡으면서 적어도 월 10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린 자일 것이다.

월 10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린 자가 서민이라고요. 이런 자가 서민이라면 도대체 한국의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소득을 올려야 중산층 소리를 듣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런 자가 서민의 삶을 대변한다고 돌아다니니 진짜 서민들은 더 허탈해지고 맥이 빠진다.

박원순 부인은 회사를 하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부인은 압구정동에 한양아파트로 주소가 되어 있으며 이 아파트 역시 전세 6억 원대에 이르는 54평형이란다.

박원순 부인이 운영하는 회사는 인테리어 회사인데 아름다운 재단과 아른다운 가게는 물론 초호화 아파트 시공과 설계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회사였다.

박원순 부인이 운영하는 회사는 참여연대 실내 인테리어부터 시작하여 현대모비스 본사 대회의실 설계 시공권도 따냈다. 현재모비스 관련 시공 사업의 실내 인테리어 수주를 거의 독점하다 싶이 하였다.

이 여세를 몰아서 삼성, 현대, 쌍용 아파트 설계 시공 등의 초화화 아파트 설계 및 시공을 해오면서 설립 후 3년 만에 23억원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런 자가 지금 서민의 대표로 상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뭔가 한참 잘못 되어도 잘못된 것이다. 또한 박원순은 대한민국 "헌법을 무조건 맹신하지 말라"고 했다고 어느 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구의원을 지낸 적이 있다는 분이 애기를 했다.

박원순은 완전 종북좌파일 뿐이지 서민은 아니다. 천안한 북한 폭침을 강력하게 부인했고,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다"라고 그리 저서 국가보안법에서 주장했고,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한 자이다.

박원순은 이외에도 그가 말한 것을 보면 종북편향적 사고에서 주로 말하여 왔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을 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서울을 김정일에게 헌납시키겠다는 것이다.

서민으로 위장하여 자기는 호의의식하면서 위장서민 노릇을 하고 완전 북괴 종북좌파 사상을 가진 자가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울시민들은 이 자의 서울시장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는 1위로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는 믿을 것은 못되지만 서울시민들은 위장서민 노릇하는 자의 실체를 바로 알고서 서민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셔야 할 것이다.

수도 서울을 분할하여 반쪽 수도를 만들고, 잘 흐르고 있는 한강의 한강보를 철거하여 반쪽 짜리 강으로 만들겠다는 자를 서울시장으로 선출해서는 서울이 장래가 없고 낙후되고 말 것이다.

골수 종북좌파로 편향 된 인물로 광화문에 김정일 사진을 계양하고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불러도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냥 둘 인사이다.

이런 자가 대한민국 얼굴인 서울의 시장이 되는 일이 있었어는 안 된다. 서울시민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들이 공직에 들어가서 깽판을 치는 것을 두고 봐서는 안 된다.

종북좌파가 공직에 들어가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흔들고 북괴 정책을 도입하는 것을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다.

그러므로 박원순은 서울시장이 될 수도 없는 자이고 되어서도 안 되는 자이다. 서울시민의 현명한 판단을 하여 이 땅에서 종북좌파 노릇하고 위장서민 노릇하는 자들에게 철퇴를 내리는 계기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삼아야 한다.

반드시 위장서민, 종북좌파 박원순이 서울시장 되는 것을 막아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래야만 서울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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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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