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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인텔 화재,남녀 투숙객 두 명 사망
박진아 | 승인 2018.12.02 13:36
여수 무인텔 화재. 사진@온라인커뮤니티.소방당국
전남 여수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두 명이 숨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남 여수 돌산읍의 한 무인텔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해 A(30)씨와 B(31)씨 등 남녀 투숙객 2명이 사망했다.
 
불은 이날 오후 10시 58분께 무인텔 2층 객실에서 발생했으며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무인텔은 4층 규모로 객실 30개 가운데 24개에 손님들이 투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2명이 숨졌으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투 9명이 구조됐다.
 
경찰은 전기가 복구되는 데로 무인텔 출입구와 주차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화재가 발생하기 전 상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불이 2층 객실에서만 난 점에 주목하고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방화로 불이 났는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할 예정이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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