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통일 치안
산림헬기 추락, 산불 끄려 강동대교 인근에서 담수 중
박영우 | 승인 2018.12.01 17:51
산림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 하는 모습. 사진@산림청
산림청 헬기가 한강에 추락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산림청은 1일 오전 11시 25분 산림헬기가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부근 한강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에 타고 있던 건 기장과 부기장, 정비사 3명. 2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정비사 43살 윤 모 씨는 숨졌
다.
 
윤 씨는 추락사고 직후 실종됐고, 한 시간 20분간 수색한 끝에 발견해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된 기장 57살 김 모 씨와 부기장 47살 민 모 씨는 저체온증과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헬기는 서울 노원구 영축산에 난 산불을 끄려고 오전 10시 50분 김포공항을 이륙해 강물을 담으려고 한강 위에 떠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기는 KA-32(카모프)는 러시아산 카모프 KA 32기종으로 1997년 제작된 노후 기종으로 물 적재량이 3천ℓ로 산불 진화는 물론 산림방제, 자재운반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해당 기종은 지난해 5월 삼척 산불 진화 때도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 중 뒷좌석에 타고 있던 정비사가 숨졌다.
 
2009년 전남 영암에서 당시 산림항공본부 소속 KA-32 헬기가 담수 작업 훈련 중 추락해 3명이 숨지기도 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조사위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원인 조사에 나섰다.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마이크로닷부모 적색수배,뉴질랜드 시민권자라 강제소환 불가능마이크로닷부모 적색수배,뉴질랜드 시민권자라 강제소환 불가능
선릉역 칼부림 사건,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땅에서 실제 실현선릉역 칼부림 사건,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땅에서 실제 실현
태극기부대는 정미홍 시들해지니 이재수 피우나?태극기부대는 정미홍 시들해지니 이재수 피우나?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역적 김정은 방남저지 국민총출정대회’ 개막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역적 김정은 방남저지 국민총출정대회’ 개막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8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