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통일 치안
제주 사망여아 엄마 시신 발견, 모녀가 바다에 투신하는 극단적 선택한 듯
박진아 | 승인 2018.11.08 01:52
제주에서 숨진 A(3)양의 엄마의 시신이 발견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9분께 제주항 에서 지난 4일 애월읍 해안가 갯바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A 양의 엄마 B(33)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낚시객이 발견했다.
 
낚시객은 제주항 7부두 하얀등대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 여성 시신이 끼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모녀의 마지막 행적으로 확인됐던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동쪽으로 약 5㎞가량 떨어져 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오후 7시 5분쯤 시신을 수습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 검시 결과 A 양의 엄마 B 씨로 확인했다.
 
앞서 모녀는 지난 2일 숙소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오전 2시 38분쯤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내렸다. 이어 오전 2시 47분쯤 도로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계단 아래로 내려간 뒤 자취를 감췄다.
 
도로 건너편 상가 CCTV에는 모녀가 바닷가 쪽으로 내려간 모습이 찍힌 뒤 다시 도로 위로 올라오는 모습은 찍히지 않아 그 동안 행방이 묘연했다.
 
A 양의 엄마 B 씨의 시신 발견으로 결국은 모녀가 바다에 투신해 숨지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임동표 MBG그룹 회장 구속,허위정보로 1천억 원대 부당이득 취득 혐의임동표 MBG그룹 회장 구속,허위정보로 1천억 원대 부당이득 취득 혐의
류지혜 공식사과, 류지혜 공식사과, "레X이 걸X가 되어서 죄송하다.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
대구 사우나 화재, '백화점·아파트로 허가받았다'대구 사우나 화재, '백화점·아파트로 허가받았다'
조현아,어머니의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는 ‘죽어,죽어’폭언 빼 닮아조현아,어머니의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는 ‘죽어,죽어’폭언 빼 닮아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9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