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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추정 버섯 발견, 고가에 거래되는 '땅속의 다이아몬드'
박영우 | 승인 2018.10.16 19:29
송로버섯 사진@인터넷커뮤니티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류가 국내에서 발견됐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농민 심응만씨(55)는 임실군 삼계면 참나무군락지를 찾았다가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
 
발견된 버섯은 1개당 무게는 약 400g, 지름은 5∼6㎝이었다. 심씨는 한국농수산대학에 해당 버섯을 보내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송로버섯은 독특하고 진한 향기가 특징인 식용버섯으로 유럽과 중동 등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고급 요리에 사용된다.
 
송로버섯은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만큼 생산량이 극히 적어 판매가도 매우 높아 '땅속의 다이아몬드' 라고 불린다.
 
송로버섯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불린다. 프랑스어로는 트뤼프(Truffe), 영어로는 트러플(Truffle)이라 한다.
 
국내에서는 재배가 되지 않아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가격은 100g당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분분석을 거쳐 송로버섯으로 최종 확인되면 국내 최초 발견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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