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통일 안보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가짜뉴스 제조공장 한겨레, 폐간하라!”
이상천 | 승인 2018.10.10 01:39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8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겨레야말로 가짜뉴스 제조공장”이라며 “한겨레는 폐간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이상천 기자
“피 부르는 퀴어축제, 당장 멈춰라!”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반동성애단체들이 8일 정오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한겨레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겨레 가짜뉴스와 피 부르는 퀴어축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겨레가 국정원에서 1원도 안 받은 기독교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이하 에스더)을 ‘우파 청년’ 양성 자금으로 연간 9억 원, 총 43억 원을 요청했다는 기사와 가짜 뉴스의 진원지로 지목한 보도에 대하여 “한겨레야말로 가짜뉴스 제조공장”이라며 “뻔뻔 조작 한겨레, 폐간하라!”고 규탄했다.

반동연 대표인 주요셉 목사는 “한겨레가 가짜뉴스를 만들어 에스더를 타깃으로 반동성애운동가와 한국교회 탄압을 하고 있다”며 “한겨레가 지속해서 에스더와 한국교회에 극우보수 프레임을 씌워 정면 공격 하는 것은 치밀한 시나리오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한국교회 죽이기’에 다름 아니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어 주 목사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한겨레의 가짜뉴스 시리즈가 보도되자, 지난 2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교란범이다. 묵과할 수 없다. 가짜뉴스 유포자를 의법처리 해야 한다’고 말한 후에 더욱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까지 나서 조선 중기 중종반정 이후 조광조를 죽음으로 내몬 주초위왕(走肖爲王) 사례를 거론하며 한국교회를 조광조를 죽음으로 내몬 훈구세력에 비유했다”고 지적하며 “한겨레는 도대체 누구와 공모했기에 이처럼 광기 어린 홍위병처럼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폭로기사를 소설 쓰듯 쏟아내는 것인가”라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천 기자
북한자유인권 글로벌네트워크 대표인 이희문 목사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했던 한겨레가 한국교회 대표도 아닌 에스더를 중심으로 부각하며 기독교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마왕적 독재 행태를 세계가 우려의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한겨레를 향해 ▲지난 9월 27일 이후 에스더를 모함하고 한국교회와 엮어 기사화한 가짜뉴스 관련 기사에 대해 즉각 사과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보도하고, 전문가들의 토론제의를 묵살한 행동에 대해 즉각 사과 ▲일방적으로 동성애자들만의 입장을 대변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일반 국민들과 한국교회를 비난해온 잘못 등에 대해 국민과 한국교회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할 것 등을 촉구하고 이와 같은 내용의 서한을 한겨레 측에 전달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소속 회원들이 8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얼마나 많은 청년을 다치게해야 동성애 ‘퀴어축제’를 멈출 것인가!”라며 “당장 ‘퀴어축제’ 멈춰라!”고 촉구했다. 사진@이상천 기자
뒤이어 전국 75개 교육운동단체 연합체로 구성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공동대표 이경자, 이하 전학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부모들과 일반 국민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는 언론 행태를 비판하며, 두 청년의 피를 부른 퀴어축제를 규탄하고 “자식 망치는 음란 성 파티 광란판을 학부모가 끝장내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전학연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10월 3일 인천 게이 퍼레이드에서 남자 청년 두 명이 퍼레이드 차량의 운행을 저지하다가 손에 큰 부상을 당한 것에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한다”며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게이 퍼레이드를 멋대로 진행하고 또 이걸 막기보단 그들 행사를 보호하기에 전전긍긍하다 이런 사고를 낸 인천퀴어축제비상대책위원회와 인천 경찰의 비민주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그렇게 심하게 다친 사람을 두고도 가짜 뉴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왜 범퍼를 잡았냐고 비아냥대는 것을 보며 한마디 하고 싶다”며 “그대들도 누군가의 자녀고 형제, 자매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린다는 것인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라!”라고 통박했다. 

그리고는 “얼마나 많은 청년을 다치게 해야 동성애 ‘게이 퍼레이드’를 멈출 것인가!”며 “당신들의 쾌락을 위해 더 이상 귀한 젊은이들을 다치게 할 순 없다. 당장 음란 퀴어축제 멈춰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상천  house@paran.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위메프 사전입장,접속폭주로 이용 불가능위메프 사전입장,접속폭주로 이용 불가능
제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 비싼 생수 팔면서 안전대책은 소홀제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 비싼 생수 팔면서 안전대책은 소홀
이재명 이메일 해킹, 어떤 자료가 유출됐는지가 궁금이재명 이메일 해킹, 어떤 자료가 유출됐는지가 궁금
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국민 60%가 반대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국민 60%가 반대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8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