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통일 치안
배지환 벌금 200만원, 미스터 방망이의 재능을 여자친구에 사용했다가 곤혹
박영우 | 승인 2018.10.08 21:54
배지환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배지환(19)이 벌금형을 받았다.
 
8일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배지환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배지환은 지난해 12월 31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여자친구(19)의 어깨를 때리고 소리를 지르며 하체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교제를 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사건 당일 동성로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고 저녁을 먹던 와중에 배지환이 배지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A양의 핸드폰 메신저 내용을 본 게 화근이었다
 
이로 인해 배지환은 인터넷상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다고 미스터 방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폭행당한 여자친구는 올 초 서울 한 경찰서에 고소장을 냈고 사건 발생지 관할인 대구 중부경찰서가 배지환을 조사해 검찰에 넘겼다.

배지환은 결국 지난 5월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훈련장을 떠나 한국에 잠시 다녀왔다.
 
대구지검은 배지환이 나이가 어리고 피해자를 위해 거액을 공탁해 처벌 수위를 두고 고민하다가 검찰시민위원회를 거쳐 약식기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배지환은 경북고 출신으로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타율 4할7푼4리 1홈런 17타점 3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178을 기록하며 2017년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할 정도로 고교 정상급 유격수로 평가 받았다.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위메프 사전입장,접속폭주로 이용 불가능위메프 사전입장,접속폭주로 이용 불가능
제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 비싼 생수 팔면서 안전대책은 소홀제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 비싼 생수 팔면서 안전대책은 소홀
이재명 이메일 해킹, 어떤 자료가 유출됐는지가 궁금이재명 이메일 해킹, 어떤 자료가 유출됐는지가 궁금
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국민 60%가 반대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국민 60%가 반대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8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