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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끝내기 홈런 역전승, 이적 후 맹활약 내년에는 주전 확실시
박영우 | 승인 2018.09.11 12:41
최지만이 끝내기 홈런을 치고 좋아하고 있다. 탬파베이 홈페이지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자신의 통산 첫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최지만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8승 투수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팀이 3-1로 앞선 2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몸에 맞는 볼로 타점을 올리며 클루버를 조기 강판시켰다.
 
이어진 5회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올리버 페레즈를 상대해 삼진을 당한 뒤 팀이 4-5로 뒤진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 아웃됐다.
 
최지만은 4-5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좌완 마무리 브래드 핸드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최지만은 탬파베이로 이적 후 맹활약을 펼쳐 내년에는 주전멤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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