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은 "임신 초반 몸이 안 좋아서 주변에 바로 알릴 수가 없었다. 지금은 알려도 될 때가 된 것 같다"며 "태교를 위해 요즘은 가급적 뉴스를 안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여진은 "이번 명절 때 집에서 쉬었다"면서도 "임신 기간에도 코너에는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 후 김여진은 자신에게 임신 축하 메세지가 쏟아지자 트위터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쑥스러워서 이만 후다닥"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글로 답했다

한편 김여진은 2004년 2월 MBC 드라마국 김진민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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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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