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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군 데뷔 첫 골, 1군 주전 출전에 청신호가 열렸다.
박영우 | 승인 2018.08.12 12:50
이강인이 1군 데뷔 첫골을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이강인인스타그램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7·발렌시아)이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 메스타야에서 진행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과의 경기에 후반 33분 교체 출전해 1군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날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1분 후벤 베조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팀을 3-0 완승을 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에 그리던 메스타야에서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어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코치진들과 동료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첫 골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6일 스위스 로잔 스포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 5경기에 모두 출전하고 데뷔골까지 넣으면서 1군 진입에 청신호가 열렸다.
 
발렌시아 구단은 지난 7월21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과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무려 8000만유로(약 1058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발렌시아는 오늘 21일 오전 3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 2018-2019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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