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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강도, 2분만에 456만원 강탈해 유유히 사라져
박진아 | 승인 2018.08.07 21:41
새마을금고 강도.사진@채널a화면
경북 포항의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도는 이날 오전 11시 48분경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45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이 공개한 강도의 범행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강도는 새마을 금고 옆에 차를 세운뒤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당당하게 들어왔다.
 
강도는 책상 위에 올라가 직원들을 위협했고 가방에 돈을 강탈한 뒤 곧바로 유유히 사라졌다. 범행시간은 불과 2~3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직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강도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새마을금고에는 직원이 6명이 있었지만, 청원경찰이 없어 흉기를 든 강도를 막을 수 없었다.
 
경찰은 범행지 주변의 CCTV 분석해서 강도를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도 영천과 영주의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각각 현금 2천만 원과 4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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