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글검색

최근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컨디션 회복을 위해 링거를 맞던 중 양악 알러지 증세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 `계백` 촬영을 위해 부여, 용인, 일산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3일간 4시간 정도밖에 못 자면서까지 강행군을 하다, 양약에 알러지가 있었지만 체력이 바닥나 영양제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곧바로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입원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계백`뿐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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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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