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17일 오후 주한미국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해리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 부임 환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사진@이상천 기자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약칭 국본) 회원 300여 명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주한미국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해리 해리스(Harry Binkley Harris Jr.) 신임 주한 미국대사의 부임을 맞아 환영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들은 "강력한 한미동맹 강화와 조속한 북핵폐기의 기대를 희망한다"며  해리 해리스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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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전 고려대 교수인 윤용 부추연회장이 유창한 회화를 구사하며 해리스 주한 미 대사의 환영사를 했으며 이어 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인 이애란 박사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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