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 주동식 사무처장은 청와대 앞에서 청와대 김두우 홍보수석의 부산저축은행 사태 연루의혹 및 이 대통령의 사촌형이 인척임을 내세워 이권사업 투자 명목으로 3억이란 거액을 받고 조사를 받은 권력빙자형 사건과 관련 개념 없는 청와대 인사들의 대청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청와대에 친북,종북 세력이 포진되어 있다는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그들을 발본색원하여 쓸어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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