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박해일과 그의 신부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가 싱가폴에서 찍은 신혼 여행 사진들로 다정한 모습이 시간을 멈추게 하고 있다.

사진에서 박해일은 행복한 듯 시종일관 해맑게 웃으며 아내 서유선씨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다정히 눈을 맞추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해일은 편한 군청색 티셔츠에 새하얀 바지를 입고 해 맑게 웃으면서 무엇인가 재미있게 처다보는 모습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5년전? ”, “하트가 눈에서 나올거 같아”, “두 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결혼하고 싶게 만드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해일은 지난 2006년 3월11일 웨딩마치를 올린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갔다.신혼여행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동행 3박4일간의 꿀맛같은 여행을 했다.

박해일은 영화 ‘최종병기 활’에 출연해 동생을 찾기 위해 활 하나로 적군들을 물리치는 역을 맡고 있는 데 관객수 6백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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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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