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의회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 재·보궐선거
대한애국당, 마침내 박근혜 탄핵 확인사살 하다.
최성환 | 승인 2018.06.20 18:18
대한애국당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스스로 탄핵한 꼴

[최성환 빅픽처TV 대표] 대한애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99%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수용한다는 결과를 증명해 주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얻은 수확이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그리고 1심 유죄 판결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다.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및 유죄에 대해 국민들의 여론을 확실하게 가늠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설령 여론조사를 통해 어느 정도 가늠하더라도 이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은 ‘표본이 적다, 무응답이 많다, 여론을 조작하는 음모다.’라며 휴일만 되면 서울 시내의 도로를 마비시킬 정도로 활보하였다.
 
그동안 대한애국당은 유일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주장해온 정당이었다.
 
비슷한 성향의 거대 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탄핵을 찬성한 배신자들을 받아준 정당이라며 패기 넘치게 선긋기로 일관했다.
 
한 대한애국당 지지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의 혁신에 대해 “자기 주군을 보호 하기는 커녕 출당에 동의 하고 모든 선거 희망 사라지고 패하니 반역들이 중앙당까지 해체 말한다.”고 성토했다.
 
자신들의 정당만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해왔고 죄가 없다는 것을 이번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주장했다.
 
대한애국당 지방선거 후보들 득표율과 광역단체비례대표 득표율.자료출처;중앙선관위
그래서 대한애국당은 유권자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표를 얻었을까?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 중 당선된 사람은 전무하며 낙선한 후보자들의 투표율을 살펴보아도 민심(民心)이 떠났음을 알 수 있다.
 
대한애국당 후보들이 출마한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보궐 등의 득표율을 보면 0~2%대에 머물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대한애국당 광역비례의원 전국 득표율을 보면 진보좌파 정당 민중당(0.97%),녹색당(0.70%)보다 못한 0.39%이다.
 
따라서 선거 결과를 통해 유일하게 박근혜 무죄석방을 주장했던 대한애국당의 득표율은 1%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을 신뢰하는 국민들이 99%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결국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스스로 탄핵한 꼴이 되었다.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율 1%를 몸소 증명해주신 대한애국당의 고생에 감사한다.
 
대한애국당이 전가의 보도 ‘종북타도’를 바란다면 이제는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과감히 수용하고 태극기 흔드는 것보다는 태극기 보호하는 일에 더 매진해야 할 것이다.


최성환  gogodunk@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에쿠스 화재, 이제는 사고원인을 밝히고 공개해야에쿠스 화재, 이제는 사고원인을 밝히고 공개해야
타이거 우즈 통산 80승 달성, 재기 불가능 아니다 결국 재기했다.타이거 우즈 통산 80승 달성, 재기 불가능 아니다 결국 재기했다.
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 화재, 늦게 대처했다면 많은 인명피해 날 뻔 해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 화재, 늦게 대처했다면 많은 인명피해 날 뻔 해
보름달 세시풍속, 보름달 보면서 액운을 몰아내고 행복을 기원보름달 세시풍속, 보름달 보면서 액운을 몰아내고 행복을 기원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1
  • Haeseung Park 2018-08-27 12:52:47

    음., 왜곡과 조작을 밥 먹듯이 일삼고 있는 언론방송 시국에
    꽤 나쁘지 않은 지지율이군.   삭제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8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