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야권의 통합 후보는 북괴 골수 종북좌파인 박원순으로 99.9% 결정됐다고 봐야 한다. 귀족 시민단체를 만들어서 호의호식 했던 인물이 박원순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어 많은 사람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서 출처가 불분명하게 사용해왔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서울시장 시절에 시장 월급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과 또 다른 곳에 나누어서 기부를 하였다.

박원순이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어서 후원금을 모집하여 극좌파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에 사용한 인물로 결코 아름다운 재단을 맡을 자격이 없던 자이다.

박원순씨가 2007년 1월 10일 시민사회 (보수, 진보) 인사들과 함께 상호화합을 약속하면서 보수 인물인 박효종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와 이석연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와 공동 낭독한 글을 통해 (지난 시대의 이념, 사상, 신앙에 근거해서 오히려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반성해 본다) 며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존종하면서 자주 만나겠다 . 갈등 대립을 조장하는 언행을 자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원순씨가 너무 좋게만 포장되어 있다, 박원순씨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줄기차게 역설해 왔던 인물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즐기차게 주장해왔던 인물이다.

그는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받아 들이는 것"이라며 (좌익, 자경을 배제하는 국가는 극우독재정권) 이라며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주장했던 자이다.

박원순의 북괴 골수 종북좌파 활동을 다 거룬하다가는 밤을 세워서 글을 써도 모자를 것이다. 이런 자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는 것이 거의 99.9%라고 보여 진다. 이런 북괴 골수 종북좌파 노릇을 하던 인물은 하루아침에 변할리가 없으므로 서울시장을 결코 맡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자는 광우병 촛불단체를 아름다운 기부금 일부로 지원까지 했던 인물로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반정부 운동단체에 아름다움 재단측이 지원을 하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다. 이런 자가 중도라는 양의 탈을 쓰고서 서울시장에 야권 통합후보로 나오려고 한다.

박원순 같은 북괴 골수 종북좌파에게 한나라당이 이기려면 보수파의 중심인물로 맞서야 이길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박원순처럼 중도를 아우를 수 있는 인물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내세웠다가는 한나라당은 보수지지자들까지 놓치므로 인하여 백전백패 할 것이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보혁대결로 끌고가야 한나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마침 야권에서 북괴 골수 종북좌파를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내세울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혁구도로 선거가 치러지게 되어 있다. 이념 선거를 지양하려 해도 자연스럽게 보혁구도로 선거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현실에 맞게 후보를 공천하고 그 현실을 철저하게 이용하여 선거을 유리하게 이끌 책임이 한나라당 지도부에 있겠다. 한나라당은 보수를 넓게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을 후보로 공청해야 한다. 충청권까지 동원할 수 인물로 공천이 이루어져야 한다.

야권이 북괴 골수 종북좌파를 서울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한다면 여당 역시 종북좌파와 대비되는 인물로 공천를 하여 맞불 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던 자인 박원순에게 보안법 철폐 반대 운동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인물로 맞불을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여러 보수단체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범보수시민 후보로 옹립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야권은 단일화 하는데 보수가 분열돼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

또한 한나라당이 중도를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하면 중도파 국민들이 과연 한나라당의 후보를 찍을 것으로 봤다가는 수원지나 오산으로 큰 코 다친다.

한나라당 후보는 대표적인 보수인물로 공천을 하고서 박원순이와 비교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시민들의 마음 속을 파고 들어가야 한다. 강남보수가 되었든 강북 보수가 되었든 보수를 선거판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면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망하는 길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가장 쉽게 선거판을 이끌어가는 방법이 흑백 논리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간단명료하게 사람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사람이 마음을 정하게 하는데 있어 여러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간단한 흑백 논리가 가슴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말이 될 수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모 아니면 개라는 식으로 몰고가야 이길 확률이 있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종북좌파 인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킬 인물구도 로 서울시장 선거를 끌고가야 승산이 있다.

끈질기게 보혁구도로 선거 분위를 몰고가서 그야말로 북괴 골수 종북좌파에게 카운터 펀치를 한방 먹이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사수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은 오세훈 동정심을 유발해서 주민투표에 참가했던 인물들 표를 전원 받아내고 플러스 알파로 충청권 표를 흡수해서 보수의 단결을 이끌어내야 한다. 보수만 단결하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하겠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든지 한나라당은 보수통합형의 인물로 서울시장 후보를 공천하여 보수를 총동원시켜야 할 것이다.

첫째도 보수통합형, 둘째도 보수화합형. 셋째도 보수흡수형의 인물을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하여 보수들의 총반격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이것이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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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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