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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문제대책위 등 100여개 시민단체, 임해규 경기도 교육감 후보 지지성명 발표
서원일 | 승인 2018.06.07 22:21
공동 기자회견에 참여한 동문위는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되었다.
시민단체들“동성애 조장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강력 전개할 것”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동문위)와 기독교유권자연맹 등 종교·시민단체들이 7일 오후 3시 보수 경기도교육감 임해규 후보를 지지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임해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루어진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 참여한 동문위는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연합 단체다. 여기에 기독교유권자연맹 단체까지 합하면 100여개가 넘는다.
 
이날 동문위는 “최근 우리 사회에는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가 ‘소수자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무분별하게 확산·조장되고 있다”며 “지난 5년간 동성애 조장과 확산 반대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우리는 동성애 조장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진 임해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에서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동성애 관련 정책질의서를 발송한 바 있다. 이 질의 답변서를 통해 동반연은 각 항목별로 후보자들의 동성애 옹호 지수를 산출・정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기교육감 후보 중에서는 임해규 후보가 동성애 반대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재정 후보, 송주명 후보는 옹호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문위는 “이재정 후보 등을 비롯한 소위 진보라는 인사들은 탈(脫) 동성애자들의 간절한 외침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면서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적인 트렌드라며 우리나라도 동성 결혼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동성애를 주장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과 함께 동성애 조장을 반대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지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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