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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 별세,현진영“나의 뒤에서 묵묵히 나를 더 빛나게 해주었던 은숙이”추모
박진아 | 승인 2018.06.05 00:33
고 임은숙
그룹 쎄쎄쎄 멤버 임은숙이 별세했다.향년 45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임은숙은 4일 오전 분당 차병원에서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임은숙은 지난 1월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임은숙은 “사실 내가 유방암 4기다. 한 달 전에 간으로 더 전이가 됐다고 해서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았다”며 “딸과 한 방송 출연 약속을 지키고 멤버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커다란 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엉거주춤을 추며 나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나의 뒤에서 묵묵히 나를 더 빛나게 해주었던 은숙이"이라며 추모했다.
 
임은숙은 그룹 쎄쎄쎄로 데뷔하기 전, 현진영 백업 댄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쎄쎄쎄’는 1990년대 ‘아미가르 레스토랑’ ‘썰렁한 걸 모르니’ ‘떠날 거야’ 등 경쾌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발인은 6일, 장지는 충남 홍성 추모공원이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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