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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o | ||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관중 143만 명을 기록한 이후 30시즌 만에 처음으로 6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시즌 중반 유난히 많은 비와 무더위로 프로야구 비수기로 불렸던 7, 8월에도 각각 68경기 평균 1만2670명, 91경기 평균 1만3018명이 입장해 2011년 전체 평균 관중인 1만2979명보다 오히려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은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롯데, LG, KIA 등이 분발하면서 시즌 말미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는 올 시즌 홈경기 평균관중이 2만명을 넘어섰으며 L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IA는 지난해보다 관중이 32%나 증가했다.
1995년 5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박찬호의 미국 진출과 월드컵 열기에 밀려 한때 230만까지 감소했지만, 2006년부터 WBC와 베이징올림픽 우승 열기를 타고 급상승세를 보인 끝에 꿈의 600만 관중에 이른 것.
KBO는 “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각 구단의 야구장 관전 환경 개선 및 다양한 마케팅이 어우러져 관중이 증가했으며, 여기에 여성팬과 가족단위 관객의 꾸준한 증가도 폭발적인 관증몰이에 가속도를 붙였다”고 분석했다.
야구장은 이제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제 한국인의 보편적인 레저생활로 자리 잡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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