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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후배 폭력 죄 사함 받고 뒤늦게 KBO 데뷔전
박영우 | 승인 2018.05.25 23:25
안우진
넥센 히어로즈 신인 안우진(19)이 뒤늦게 데뷔전을 치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안우진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13-2로 앞서고 있던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안우진은 마운드에 오르면서 모자를 벗고 관중석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지난 날 잘못을 사죄했다.
 
안우진은 휘문고 시절 야구부 후배들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넥센 구단의 50게임 정지라는 자체 징계를 받고 2군에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안우진은 "구단과 협회에서 내린 벌, 달게 받도록 하겠다. 용서받기 어렵겠지만 벌 받는 기간 동안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겠다. 또 앞으로도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참회하며 살겠다.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며 반성했다.
 
한편 이날 안우진은 처음으로 1군경기에 나서 선두타자 채태인을 상대로 150km의 강속구를 뿌리며  2스트라이크를 잡으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었지만 4구째에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문규현과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그러나 후속타자 김동한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1사 1,2루에서는 앤디 번즈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 6-4-3 병살타를 유도하며 마무리했다.
 
안우진은 고교시절 특급 유망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받았고 작년 6월 넥센에 지명을 받아 금년초부터 1군에서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금년 1월 후배 구타 사건이 폭로돼 2군에서 근신의 기간을 가졌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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