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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 ||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1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22살의 성인이지만 5살 목소리가 나오는 ‘아기목소리녀’가 등장했다.
다섯 살 수준의 목소리를 가진 20대 여성은 아기목소리 때문에 겪는 고민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출연자는 "'예쁜 척 한다'고 주변에서 안 좋은 얘기를 하기도 했다"며 "할머니가 돼도 이런 목소리일까 봐 걱정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엄마인 나를 부끄러워할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성인이 아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하나의 음성장애로서 ‘조율, 음량, 음색, 지속’의 4요소 중 그 어느 것이나 장애를 받은 경우를 음성장애”라고 한다.
또한, 기질적 장애와 기능적 장애로 구별되는 데 “기질적 음성장애는 후두의 염증, 종양, 마비의 경우에 생기고 급성, 만성의 후두염, 성대폴립, 성대결절, 후두종양, 반회신경마비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기능적 음성장애는 “후두에 병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고 정신적 요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음성쇠약증, 심인성실성증, 경련성 음성장애 등이 그 대표이다”고 전했다.
이날 MC들과 슈퍼주니어 멤버 등 출연진들은 목소리 때문에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공감하며 그녀를 위로 했다.
이날 ‘아기목소리녀’는 파죽의 4연승을 달렸던 라이온킹녀를 저지하고 새로운 고민계 강자로 등극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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