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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여성 피살, 용의자 동거남 2시간여만에 경주에서 체포
박진아 | 승인 2018.05.11 19:39
부산에서 한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1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A(46·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씨가 목 부위에 피를 흘리며 B(51.남) 씨 차량 조수석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주변 공사장 인부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숨졌다. A 씨와 함께 차 안에 있던 용의자 B 씨는 도주했다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경주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이전 동거하던 사이로 지난달 중순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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