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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다음'나는트로트가수다'화면캡처 | ||
'나는 가수다'와 동일한 포맷으로 진행된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한국 가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7인의 놀라운 무대가 마련됐다.
참여한 가수들은 가창력은 기본에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치열한 경연무대를 보여 주었고, 20대부터 60대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500명이 최고의 트로트 가수 한 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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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다음'나는트로트가수다'모음편집 | ||
남진은 검정 양복에 정열적인 느낌의 빨강 넥타이를 매고 심수봉의 '비나리'를 불러 아줌마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윤정은 부활의 명곡 ‘네버엔딩 스토리’를 선곡했다. 이날 그는 그간 보여줬던 트로트 창법에서 애절한 발라드 창법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그의 애절한 무대에 청중들은 뜨거운 박수로 감동을 표현했다.
박현빈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트로트와 자신의 전공인 성악을 접목, 팝페라풍의 무대를 선보였다.
태진아는 故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아쟁의 선율로 시작, 록과 국악이 조화된 발라드 창법으로 깊은 감성을 노래해 찬사를 받았다.
설운도는 박인수·이동원의 '향수‘를 록을 가미해 역동적으로 소프라노 고혜욱과 듀엣 무대를 만들었다.
문희옥은 걸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댄서들과 '총알춤'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수희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가창했다. 그는 원곡의 느낌과 사뭇 다른 여성의 깊은 한을 담아 표현하며 청중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날 경연에 참여한 트로트 가수들은 시청자가 듣고 싶은 50곡 중 한곡을 선곡해 도전했다.
아울러 이병진, 김경민, 김나영, 장동민, 유상무, 김인석, 레인보우 김재경은 가수 7인의 매니저로 출연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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