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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하라, 대한민국은 공평하다.
서원일 | 승인 2018.05.10 21:40
드루킹 특검하라 서울지방경찰청 앞 기자회견
'야권에서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임명하라'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모임(드특모)’은 10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경찰의 수사 은폐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드특모는 “드루킹 댓글조작이 대선 7개월 전인 2016년 10월부터 추천 수를 조작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다”며 “그러나 경찰은 드루킹을 3월21일 체포하고도 4월13일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경찰은 24일 동안 이 사건에 대해서 은폐를 하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김경수 의원이 연루된 사건이다.”라면서 “청와대와 민주당과 그리고 검·경찰이 짜고서 증거인멸을 하게 하였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드특모는 “ 검·경찰의 수사는 수박 겉핥기 수사이므로 특검으로 이 수사를 하여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 대선 7개월 전부터 드루킹이 댓글조작을 했다고 경찰이 발표를 했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도 책임을 면키 어렵다고 본다.”면서 “야권에서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TV조선앞 기자회견
드특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의 특검을 야권에서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임명했다.”사실을 상기시켰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야권에서 특별검사를 추천하게 해야 대한민국은 공평하다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드특모는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이 사건에 대해서 진실과 다르게 은폐를 하려고 거짓말을 했다”며 “경찰의 수사 은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드특모는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광화문 TV조선으로 이동해 어려운 상황에서 드루킹 사태에 진실을 파헤치려는 취재기자들을 격려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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