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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부산시장 예비후보, "홍준표 대표의 청와대 방문 납득 안 가"
고성혁 | 승인 2018.04.14 22:33
홍준표 대표가 회동 전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종혁, “김기식 외유논란 문제가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홍 회동은 문제가 많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홍준표 대표와 대립각을 세운 바 있는 이종혁 부산시장 예비후보(무소속)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문-홍의 청와대 회동을 비판했다.
 
이종혁 예비후보는 “민주당원 댓글 사태, 김기식 외유논란.. 이런 와중에 느닷없는 청와대의 회담요청과 또 이에 응한 홍준표 대표의 정치행보는 납득이 잘 안 된다”고 글을 올렸다.
 
선거운동하는 이종혁 부산시장 예비후보
이종혁 예비후보는 문-홍 회동에 대해 “남북정상회담,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안보차원의 여야 영수회담을 기대하던 국민의 눈높이로 봐도 이 회동의 의도가 무엇인지 납득이 안 된다”고 말하면서 김기식 외유논란 문제가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홍 회동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종혁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문-홍 회동에 어떤 정치적 흥정이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그무슨 정치적 소통이 있었는지 결과를 국민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양자회동의 목적과 회담내용을 진솔히 공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13일 홍준표 대표는 청와대의 초청으로 문재인대통령과 홍준표 영수회담을 가졌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 박주선대표 역시 문-홍 회동을 밀실야합이라고 맹비난했다.


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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