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천만의 인구 대도시 서울에서 고작 500여명에 지지도를 묻는 우물안 여론조사를 어떻게 믿어야 할까?

서울 주민은 그가 뭐하는 누구인지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느닷없이 희한한 사람을 깜짝 등장시켜 凱旋將軍(개선장군)인양 젊은이의 우상인 것처럼 온갖 언론이 앞 다투어 띄우기에 열을 올렸다.

개똥을 등장시켜 저렇게 각 언론에서 슈퍼스타인양 개선장군처럼 띄운다면 아마도 개똥도 저 정도의 지지율은 나왔을 것이다.

정부여당은 좌편향 선동보도를 제지할 묘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전전긍긍 개똥같은 언론의 눈치를 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으로써 그 동안 뭘 하고 있었는가, 별것도 아닌 개똥보다도 못 한자 한방에 보낼 수 있는 卒(졸)하나 키워놓지 않고 낑낑거리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그런데도 계파간의 싸움질은 타에 추종을 불어하고 있으니 처 죽일 종자들이다.

좌익을 보라! 부적절한 자를 띄워놓고 개선장군 행세를 하고 있다. 그렇다 해서 똑같이 부적절한 자를 내보내라는 것은 아니다.

개선장군처럼 행세하는 개똥같은 자에는 똑똑한 卒 하나면 충분하다. 별것도 아닌 부적절한 개똥에 卒이면 크게 대접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 卒을 내보내 개똥을 뭉개버린다면 좌익은 이 한방에 지리멸렬 무너지고 만다. 꼴나게 여기저기서 찾고 있는 대항마는 아껴뒀다가 2012년 대선에 써먹어야 한다.

6.25 이후 삼선개헌에서 지난 무상급식 주민투표까지 별아 별 온갖 투표를 다해봤다. 선거판을 이끌어 가는 당시의 정부여당은 오늘날의 한나라당과 같지 않았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왜 이럴까 좌익에 코가 꿰어 이리 끌면 이리 끌려가고 저리 끌면 저리 끌려가는 형편없는 맹한 당 저런 콩가루 당은 보다 처음이다.

현재 이 땅에는 북한을 추종하는 골속까지 빨간 종자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법정 안에서까지 김정일 만세를 외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은 지구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다. 라고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김일성의 유훈인 적화통일을 위해 오늘도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려 날뛰고 있다.

현재 나라의 빚이 400조라고 한다. 이렇게 빚더미에 파묻혀있는 나라에서 전면 무상급식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무상급식을 하기에 앞서 나라의 빚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나라의 정치, 언론, 종교, 교육 모두가 썩고 썩어 송장냄새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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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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