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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대역전승 발판이 된 홈런포 쏴 올려
박영우 | 승인 2018.04.07 17:27
오타니 쇼헤이.사진@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오타니 쇼헤이는 4월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홈런포를 올렸다.
 
오타니는 팀이 0-6으로 뒤진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클랜드 선발 투수 다니엘 고셋의 3구째 9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의 홈런 덕에 에인절스는 승기를 잡고 착실히 점수를 쌓아 13-9 대역전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이날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한편 오타니는 오는 9일 오클랜드와 경기에 시즌 두 번째 등판을 앞두고 있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면서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오타니는 금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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