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8일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측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처음에 열애설을 접했을 때 황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며, 최근 일 때문에 바쁜 장근석이 여자친구를 만들 시간도 없다"라며 장근석 열애설에 적극적으로 나서 부인했다.

앞서 일본 한 매체는 모델로 활약 중인 마키무, 장근석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근석과 마키무는 2개월 전 한국에서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선배가 주최한 회식에서 만났으며 장근석 대시로 교제를 시작한 후 한국과 오사카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키무도 9월 7일 블로그에 “지금 온라인이나 신문에 나와 있는 열애설은 사실관계가 없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장근석은 ‘무릎팍도사’에 출연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스캔들을 해명하는 자리에서 “장근석-김연아 스캔들에 대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진짜 만나는 사람은 따로 있었기 때문에 스캔들을 쿨 하게 받아들였다고 깜짝 고백을 한 적이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