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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 허경영 사실혼 논란,메시아는 무조건 내가 말한 것이 사실(?)
박진아 | 승인 2018.03.09 20:48
최사랑페이스북캡처
가수 최사랑(42)이 허경영(68)과 사실혼 관계임을 밝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최사랑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경영과 동거를 했으며 사실혼 관계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사랑은 “저는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우연히 허경영 씨를 알게 됐다. 한국에 와서 활동할 당시 허경영이 ‘부자되세요’를 작사해 주며 인연이 시작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한번의 이혼 아픔이 있었다. 한국에서 의지할 곳 없을 때 허경영이 보여준 따뜻함과 자상함에 나이 차를 떠나 마음을 열었다”고 첫 만남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허경영은 자신과 함께 하면 영부인이 될 것이다.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하게 됐다”면서 “제 가수 활동 역시 허경영이 도왔다. 수행비서 역할을 하면서 24시간을 곁에 함께 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 1월 열애설이 난 후 자신을 이용하는 것처럼 말했다.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저를 이상한 여자로 매도했다. 유령처럼 있기를 원했다. 한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실망을 했다”고 사실을 밝혔다.
 
최사랑은 “열애설이 난 이후 허경영 지지자들에게 열애설을 이용하냐는 문자도 오고 총재님을 괴롭히지 말라는 전화도 받았다. 내가 마치 허경영을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는 식으로 몰고 갔다”고 했다.
 
이어 “허경영도 자기 주변에 조폭들이 많아서 그들이 자기를 생각해서 어떤 짓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신변의 위협을 받았고 안전을 위해서 이 자리에 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허경영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사랑과의 사실혼 관계를 부인했다.
 
허경영은 "내가 조금 인기가 있으니까 나를 잡으려고 한다. 나는 독신이고, 메시아인데 왜 결혼하겠는가. 나는 연애도 안 한다. 그저 보살펴 준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 그런 감정을 갖지 말라고 했는데 최사랑이 감정을 가진 거다. 개인적인 감정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또 그 사람을 내 비서실장이 소개해줬다. 내가 감히 어떻게 했겠나. 도와줬을 뿐이다. 허경영을 믿어달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금년 1월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 등을 함께 여행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영화를 관람했다.
 
추석 즈음엔 인사동 스튜디오에 들러 둘만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난해 2월, 허경영 전 총재는 부친상을 당한 최사랑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장례식장을 찾아 장지까지 자리를 지키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최사랑의 부친이 요양 중이던 병원에선 최사랑 부친을 ‘허경영 장인’이라 부를 정도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위와같이 볼 때 허경영과 최사랑의 사실혼 관계는 메시아의 말은 무조건 맞다고 믿는 사이비들의 습성을 볼 때 진실여부는 밝히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같이 살아도 같이 잠자는 것뿐이라면 할 수 없는 것이고. 데이트를 해도 그냥 걷는 것뿐이라면 할 수 없는 것이고 장례식장에서 사위처럼 행동해도 그냥 조문온 것이라면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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