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세웅 신부의 청구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시민단체.@푸른한국닷컴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서울시교육을걱정하는시민단체(대한민국지킴이연대, 서울자유교원조합, 선진미래연대, 한국정보문화산업콘텐츠학회, 자전거사랑잇기국민연합)는 7일 오전11시 함세웅신부가 주임신부로 근무하는 서울 신당동 청구성당 앞에서“곽노현 교육감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야권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주도한 진보좌파 원로들은 단일화 내막을 소상히 밝히고 사태수습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 진보좌파의 수장들은 “진보좌파정당들과 합세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육의 질을 혼탁하게 만들고 곽 교육감을 조정하여 교육감 사퇴를 막고 있는 모습은 진보좌파의 한계를 보여주는 비도덕적이면서 비윤리적인 행태를 보여준 꼴이다”진보좌파의 도덕적 타락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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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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