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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문재인 대통령 친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
서원일 | 승인 2018.03.06 21:48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특사단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노동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청와대
북한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과 회동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청와대에 따르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 특사단 5명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접견하고 이어 만찬까지 진행했다.
 
이날 접견과 만찬에 걸린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12분까지 모두 4시간 12분 정도 소요됐다.
 
접견과 만찬은 조선노동당 본관에 있는 진달래관에서 이뤄졌으며 남쪽 인사가 조선노동당 본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접견에서 정의용 특사단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노동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접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이 참석했으며 이어진 만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조평통위원장 리선권, 통전부 부부장 맹경일, 서기실장 김창선 등이다.
 
앞서 특사단은 5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해 6일 오후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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