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원로들 기만행위를 규탄하는 참석자들.@푸른한국닷컴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대한민국지킴이연대(공동대표:서병근,맹천수,권용현)은 오늘(5일) 오전11시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주요 좌파인사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청화 스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단체는 “진보원로를 자처하는 이들은 작년 지방선거 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당시 교육감 후보 박명기 교수와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돈으로 매수하려는 뒷거래 내막을 소상하게 알고 있음에도 꿀먹은 벙어리”를 자처하고 있다며 이들의 기만을 규탄했다.

▲ 규탄사를 하는 최석만 회장.@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지킴이연대 회원들은 “이들의 반국가적, 반교육적 행위에 대해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좌시할 수 없다”며 곽노현 교육감의 사법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희식 서울자유교원조합 위원장, 류창희 선진미래연대 대표,김현식 자전거사랑잇기국민연합 회장, 최석만 한국정보문화산업콘텐츠학회 회장 등이 같이했다.

▲ 위풍당당 참여연대 5층건물.@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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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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