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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화재, 큰 피해 없이 진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박진아 | 승인 2018.02.12 02:02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소방당국은 11일 오후 2시 49분 쯤 대전 동구 판암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발생한 지 40분 만인 오후 3시 30분 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4명을 투입해 초기에 진화했다.
 
화재가 난 아파트 거주자 2명은 대피했으며 연기를 들이마신 인근 주민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3일 오후 7시 21분경 유성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난 바 있다.
 
이처럼 대형화재로 연결될 수 있는 아파트 화재가 큰 인명피해 없이 진화될 수 있는 것은 소방당국의 신속한 출동과 소방차가 장애물 없이 진입할 수 있는 아파트이기 때문으로 본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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