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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국립극장 무대 감짝 출연,통일 노래 단원들과 함께 불러
서원일 | 승인 2018.02.11 22:40
국립극장 무대에서 북한 예술단 현송월 단장이 단원들과 함께 통일 노래를 불렀다.사진@mbc화면
국립극장 무대에 북한 예술단 현송월 단장이 올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감짝 무대에 올라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
 
공연 후반부에 무대에 오른 현송월 단장은 “강릉에서 목감기가 걸려 상태가 안 좋지만 그래도 단장인 제 체면을 봐서 다른 가수들보다 조금 더 크게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를 단원들과 함께 열창했다.
 
이어 소녀시대 서현이 무대에 올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북측 단원들과 함께 불렀다. 출연진은 물론 관중 다수가 기립하며 다같이 불렀다.
 
이날 공연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북측의 김여정 특사를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도 함께 관람했다.
 
강릉과 서울에서 두 차례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은 내일(12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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