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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3·1절 범국민대회’ 출정식
이상천 | 승인 2018.02.11 19:30
대한민국 국가원로회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유수호 3·1절 범국민대회’ 출정식을 열고 “태극기를 지키고 나라를 살리자”고 강력히 촉구했다.사진@이상천 기자
국가원로회, 오는 3월 1일 정오 광화문 광장서 ‘자유수호 3·1절 범국민대회’ 개최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 국가원로회(상임의장 장경순)는 오는 3월 1일 정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할 ‘자유수호 3·1절 범국민대회’를 앞두고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정식을 열고 “헌법수호, 개헌저지, 전작권 환수 저지, 북핵폐기로 태극기를 지키고 나라를 살리자”고 강력히 촉구했다. 

장경순 국가원로회 상임의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지금 총성 없는 적색 쿠데타가 진행 중”이라며 “자유민주주의 헌법에서 자유를 빼자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이 있을 법한 일인가? 헌법이 나라의 기본권이라면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헌법개정안에 따르면 헌법정신을 담은 전문에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시민혁명을 모두 넣자고 한다”며 “인민봉기를 신성시함으로써 정치적 공산주의로 본격 진입하려는 의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 상임의장은 마지막으로 “반드시 우리 애국 국민의 손으로 속았던 진실을 깨우치고 떨쳐 일어나야 한다”며 “국가 경축일인 3·1절에 태극기를 모두 들고 전 국민적 궐기를 촉구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은 김병관 대회 집행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덕기 국가원로회 운영위원장의 내빈 소개, 허평환 대회 준비위원장(전 기무사령관)의 경과보고, 장경순 국가원로회 상임의장(전 국회 부의장)의 대회사, 정재호 민족중흥회 상임의장과 한기총 신문 발행인인 진동은 목사의 격려사, 이백수 전 브라질 한인회장의 ‘재외동포가 바라보는 조국의 현실’, 이외에 서석구 변호사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한성주 장군 등의 발언이 이어졌으며 출정식장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는 250여 명이 입추의 여지 없이 빼곡히 참석하여 성황리 진행하였다.

이어 이들은 “3·1절과 평창올림픽에서 모두 태극기를 들고 세계만방에 외치자”며 ▲우리는 올림픽 정신을 위반한 북한은 올림픽 참가 자격이 없음을 천명한다.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북한 참여를 결사반대한다.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태극기를 전면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2월 9일부터 평창올림픽에 태극기를 들고 결사 항전한다. ▲우리는 평창올림픽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3·1절 99주기를 즈음하여 친북반역들을 완전히 소탕한다. 등 6개 항 결의문 채택, 발표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후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 


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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