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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재보궐선거, 최소 8곳에서 최대 14곳에서 치러질 듯
서원일 | 승인 2018.02.09 09:48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6월 재·보궐 선거판이 커지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곳은 서울 2곳, 부산1곳,울산1곳, 호남 2곳 등이다.
 
대법원 선고에서 의원직이 상실된 국민의당 송기석, 민주평화당 박준영 전 의원을 포함해 5곳과 안철수 대표의 대선출마로 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 노원병 등 현재까지  6곳이다.
 
대법원 선고를 앞둔 지역이 남아 있어 상황에 따라 재·보궐 지역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의 경우 자유한국당 박찬우(충남 천안 갑)의원과 같은 당 권석창(충북 제천·단양)의원이 재판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1, 2심에서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오는 13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권 의원은 현재 1심까지 진행됐으며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됐다.
 
다만 권 의원은 2심과 대법원 재판까지 남아 있어 재·보궐 선거 확정일인 5월 14일까지 재판이 완료될지 미지수다.
 
한편 현역의원들의 광역단체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곳은 경북에는 이철우(김천) 의원과 김광림(안동시)의원으로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자유한국당 후보가 되면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또한 대전에서는 이상민(대전 유성을)의원과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충남 천안병)의원, 충북지사에 오제세(충북 청주 서원)의원 등도 후보가 확정되면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
 
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개호(2선.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원내대표를 지낸 주승용(4선·전남 여수을) 의원이 전남지사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해 완주여부에 따라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따라서 6.13 재보궐선거는 최소 8곳에서 14곳에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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