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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다가구 폭발사고, 화재 발생하지 않아 대형재난으로 확대 안돼
박진아 | 승인 2018.01.10 00:44
강릉 가스 폭발 사고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강릉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50분쯤 강릉시 포남동 4층 다가구 주택 2층 주택에서 음식조리를 위해 가스렌지 점화 중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2층 A모씨가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12명이 경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2층 건물 외벽 천정 및 캐노피와 주변 주택 유리창 등이 파손되었고 반경 50m 내 승용차와 주택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가스폭발로 인해 일대 건물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으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이 5분내 현장에 도착, 신속한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로 대형재난으로 확대되지 않았던 것이다.
 
사고 직후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나서 긴급 점검을 했으나 붕괴나 화재 등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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