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곽노현은 2010년 6월10일 교육감 선거 때 진보좌익 진영의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직을 사퇴했던 사람에게 "2억 원을 줬다"고 시인했다.

곽노현 교육감은 종북을 위한 전위대 척후병노릇을 한 것은 아닐까 화려한 그에 이력(서울대 법학,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학위)을 앞세운 좌편향 從北작업이라 보여진다.

곽노현 한 개인의 경력으로서는 나무랄 때 없는 화려한 경력이다. 저러한 경력을 고작 국가변란을 꾀하는 짓에 앞장선 곽노현 정말 아이러니하며, 경력이 아깝다.

저들이 지향하는 노선이 친북노선의 교육(전교조)이라면 한마디로 처 죽일 자들이며, 머릿속에 똥물만 가득찬 자들이다.

지난해 6.2지방선거 당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대가로 돈은 받아 챙긴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29일 구속됐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점담판사는 박 교수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에 따르면, 박 교수는 교육감 선거 당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사퇴하는 대가로 2억 원을 챙긴 혐의이다.

이렇듯이 빨`갱이들에 거짓선동 김정일 노예들에 남한 적화통일에는 항시 새빨간 거짓말이 도배되어있으며, 또한 거짓말이 확대 재생산되어 언론을 타고, 서민의 속을 파고들어 혼을 빼갔다.

보라! 광우난동과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나쁜 투표, 희망버스, 제주해군기지반대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기에 저들은 거짓의 광란 깽판질이 직업이고 놀이판이다.

곽노현의 경력을 보면

2010 ~ 제18대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감
2009 ~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제정 자문위원회 위원장
2008 ~ 탈시설정책위원회 위원장
2008 ~ 국제민주연대 공동대표
2007 ~ 토지 자유연구소 이사
2007 ~ 2009 상지대학교 임시이사
2007 ~ 기업책임시민센터 이사
2005 ~ 2007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2003 ~ 2003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2000 ~ 2003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2000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연구자문위원회 위원장
1998 ~ 2001 올바른국가인권기구실현을위한민간단체공동대책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

나열된 경력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친북 좌경화 종북 노선을 걷고 있는? 김대중에 종북을 위한 거짓 민주화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일년의 작업이 아니었을까,

곽노현 검찰 수사 입장발표 기자회견문 일부

● 오늘 저는 작년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사건보도와 관련하여 저의 기본입장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저는 법학자이자 교육자입니다. 법으로부터 올바름을 배웠습니다. 교육으로부터 정직을 배웠습니다. 올바름과 정직이 제 인생의 나침반이자 안내자였습니다.

● 첫째, 후보단일화를 위한 뒷거래는 너무나 명백한 반칙이라 제가 살아온 방식과 전혀 다르고 저와는 생리적으로 맞을 수 없습니다.

 ● 둘째, 저는 오직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 선의의 지원을 했을 뿐입니다. 박명기 교수님이 처한 상황은 결코 미뤄둘 수 없는 급박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총 2억원의 돈을 박명기 교수에게 지원했습니다.

●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공권력은 명확한 검을 휘둘러야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검이 아니라 살리는 검을 사용해야 됩니다. 부끄러운 일인지 아닌지는 사법당국과 국민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했다.

이렇듯이 불법을 저지르고도 선한 양처럼 정치적 보복으로 몰려는 행위 가소럽기 그지없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